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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Your Friend]]> http://blog.knsu.ac.kr/wxh12 nblog wxh12 <![CDATA[올림픽대회에서의 정치적 역할]]> ‘올림픽대회에서의 정치적 역할’

하웅용 교수

스포츠와 정치의 관계는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인 특성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다. 이는 스포츠의 내재적 특성인 경쟁성, 공개성, 협동성, 비언어적 전달성 등이 대중을 효율적으로 통치하려는 정치적 요소와 같기 때문이다. 스포츠의 이러한 특성들은 현대사회에 있어 위정자의 의도에 따라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정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매가 스포츠이벤트인 올림픽대회는 정치적인 이슈와 무관할 수 없었다.

근대 올림픽대회는 프랑스 귀족출신의 쿠베르탱 남작(Baron Pierre de Coubertin, 1863-1937)의 제창으로 1896년 1회 대회가 아테네에서 개최되었다. 올림픽대회는 외형상 세계평화의 국제주의 운동의 한 형태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국제주의의 이상적인 형태는 개개의 국가들이 자신들의 민족주의를 선전하는 장으로 이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노골적이 되었다. 실상 올림픽대회가 현실적으로 정치나 경제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세계적인 대회로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올림픽헌장에 올림픽대회는 국가간의 경쟁이 아니라 선수 개인간의 경쟁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현실상으로 대회 자체는 이러한 이상이 어울리지 않는다. 국가적인 후원 없이 국가를 대표하는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역설자체가 아직은 이상적일 수밖에 없다. IOC는 올림픽대회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고, 이를 위하여 여러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회 자체가 국가간의 경쟁을 유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

국가를 앞세워 서로의 기량을 경쟁하는 국제스포츠의 현 체제는 각국의 이익 추구를 위해 경쟁하는 국제관계와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존재할 것이라 본다. 실상 국제관계에 있어서 진정한 승리자와 패배자를 구별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스포츠의 양분적인 결과 즉 승리와 패배는 국민에게 주는 영향력은 어쩌면 더욱 클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위정자에게는 스포츠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더 한층 인류가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스포츠대회 특히 세계의 모든 국가가 참가하는 올림픽대회는 그 어떤 대회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라 하겠다.

]]> http://blog.knsu.ac.kr/wxh12/629 2009-05-17 17:14:07.0 wxh12 <![CDATA[혹?]]> 아스퍼거 증후군 (Asperger Syndrome)

신경정신과적 장애를 말한다. 자폐증 환자와는 달리 심각한 언어장애도 없으며 높은 지능을 소유할수 있지만, 남의 입장을 전혀 이해못하고 자기세계 속에서만 갇혀 있는 장애이다.

자기 입장과 욕구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아스퍼거는 이기적인 성격과는 다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입장을 알면서도 자기 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스퍼거 증후군 (Social Asperger Syndrome)

남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스퍼거와 동일하나,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자기이익이나 출세를 위해서는 경쟁자나 남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무자비하고 예의조차 없다는 점에서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 벌써 증후군에 있는 것이다. 혹시 내가 그렇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가 아닐가....
]]> http://blog.knsu.ac.kr/wxh12/138 2009-03-08 15:5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