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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튤립밭.
아벨톤(붉은 튤립)과 골든 아벨톤(노란 튤립)
스무살 무렵 제주도 튤립 농장에서 일하며 배운 이름들.
그때 악덕 업주를 만나 매일 아침 라면으로 허기를 달랬던 기억들.
그외 키스 넬리스라는 이름의 튤립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