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한민국 미래 지도자로 키우려면!!!
신문, TV, 인터넷, 청치권, 교육계 등, 온 천지에 청소년들을 심히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청소년들은 급변하는 IT강국에서 불건전한 지식을 배운 상태에서 가정교육, 혼낼 수 없는 학교교육 정책, 입시교육 등의 총괄책임이지 청소년들의 책임으로 물어서는 결코 안 된다.
나는 작년에는 다섯 식구와 함께 미국 인디애나대학교로 1년간 연구년을 다녀와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돌아왔다.
미국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Donation" "Volunteer" "운동의 생활화" 정신을 배웠다.
“Donation"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예를 든다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 달에 4회 정도 1센트. 3센트 5센트를 내는 날이 있다.
또한 불우한 가정과 복지관에 보낼 수 있도록 무엇이든 쓰지 않는 물건을 학교로 가지고 가는 날이 1번 있었다.
"Volunteer"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대학생, 주부, 어르신들이 시립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이나 연구년 온 외국인 가족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것을 보았다.
"운동의 생활화정신"이란 것은 초등학교에 농구 팀, 수영팀, 야구팀, 배구팀, 풋볼팀, 스쿼시팀, 댄스팀 등이 있었다. 그 중 농구팀은 1달에 한번 초등학교 대항 농구 경기하는 모습을 보았다.
미국 인디애나 초, 중, 고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지 않았지만, 활동력이 강한 청소년들에게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축구, 야구, 수영, 스쿼시 등을 방과 후에 하고 있었다.
방과 후에 익힌 스포츠를 학교 대항 농구경기 하는데 입장료를 학생은 3불, 어른 10불을 받았다. 한국 같으면 볼게 뭐 있다고 돈을 받느냐고 아우성일 것이다.
청소년들은 누구나 육체가 건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 해내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일에 한번 빠지면 자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신문, TV, 인터넷, 청치권 등 온 천지에 청소년들의 폭력, 왕따, 게임, 임신, 자살 등에 대하여 대책을 찾아보려는 마음에 감사를 보낸다.
국립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서 한국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불안한 마음에서 대안을 찾아 볼 수 있는 몇 가지 제언을 하고 자 한다.
첫째, 초, 중, 고등학교에 욕구 탈출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 놓으면, 지도교수와 대학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같은 입장에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다.
둘째, 각 대학교의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여 게임보다 청소년들이 더 즐거워 할 수 있는 스포츠 수영, 농구, 배구, 스케이트, 배드민턴 등과 실외스포츠로 승마,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수상스키, 페러그라이딩 등을 가르치면서 체육의 근본인 스포츠 정신을 키웠을 때,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육현철교수(전수영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