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연구년 중입니다. 인디애나는 한국과 같이 4계절이 뚜렷합니다. 여름에는 약 30 ~ 35도, 겨울에는 약 영하 10~15도 입니다.
이제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추위에 움추리지 말고 활동하세요.
한국은 4계절이 있고 산과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한국체육대학생들에게는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첫째  이곳 미국 인디애나 블루밍턴은 4계절이 있지만, 모든 스포츠를 즐기며 배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은 4계절 스포츠를 쉽게 배울 수가 있고 지도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인디애나는 산이 없어서 눈이 많이 와도 스키 탈 수 있는 곳이 마땅이 없습니다. 한국은 산이 많아서 스키를 배우고 탈 수 있는 스키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세째,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고 바다에 가려면 최소 12시간정도 가야 바다가 나옵니다.
 한국은 2시간만 가면 스쿠버를 언제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넷째, 미국은 땅이 넓어서 골프가격은 매우 저렴하고 골프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화 체육 골프 지도자가 없어서 기술을 배우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섯째, 미국은 호수가 많아서 윈드서핑이나 수상스키, 요트, 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그곳 또한 지도자가 없습니다.
살기 좋은 한국의 한국체육대학에서 대학생 시절에 4계절 스포츠를 배우는데 최선을 다 하십시요.
한국체육대학교 학생 여러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넓은 미국에 유학을와 공부하면서 4계절 t스포츠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먹었다면 실천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