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년전 육현철 교수님께 수영을 배운 제자입니다.
대학에서 처음 수영을 배웠는데 4학년 때에는 아마추어 접영 50m 기록도 세우고 대학수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그후로 수영과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저에게 수영과 스쿠버다이빙을 지도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인디애나 대학교의 체육관은 내가 여기 학생이였으면 하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어느곳에서 든지
다양한 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외에서 공부도 하면서 지도자 생활도 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0-12-18 07:20:24
"그곳 또한 지도자가 없습니다!"
교수님의 발견이 저희들에겐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먹고 외국의 리더가 될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