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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s   l 삭제 l 2014-11-03 15:04:47
그 동안 김영일 한체대 산악회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웃고 함께 하던 지난일들이 새록새록 되새겨 지네요. 앞으로도 산행이나 모임에서 만나겠지만 옆에 늘 있던분이 없으니 무척이나 서운하고 섭섭하더군요. 이젠 옆에 없어도 연락 자주하면서 근황도 알고 지내면 된다지만, 뭔가 서운하고 허전한 마음 이루헤아일수가 없네요.
무사히 퇴직함을 좀 서운하지만 축하드리고... 몸 건강과 나 자신의 시간에 많은 분을 할애해서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love~   l 삭제 l 2014-11-05 09:14:57
30년여 한체대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떠나시니, 김영일 사무관님 ~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임옥섭   l 삭제 l 2014-11-24 15:23:37
늘 건강하시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셨서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시길...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나그네   l 삭제 l 2014-12-19 14:57:05
그동안 학교 생활로 고생하셨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퇴임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산악회 회장이었던   l 삭제 l 2014-12-25 09:30:04
회원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산악회 블로그에 오늘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는 퇴직한 몸이라 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없고, 또한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덧글로 회원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5년여 동안 운영하면서 산악회 행사 내용을 사진, 동영상으로 게시하여 회원님들에게 알리고 또 정보를 같이 나누었던 날들이 새롭게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KNSU 직원산악회 블로그를 운영하던 제가 퇴직을 하고 나니 그동안 활발하게 운영 되었던 산악회 블로그가 운영되지 못하고 휴면상태로 있다는 것이 무척 아쉽고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이 블로그가 휴면상태가 지속되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고 한국체육대학교의 블로그에서 사라질까 걱정이 됩니다.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평생 자유롭게 살아 본 적이 없다"고 한탄하는 이들에게 -- 자유롭게 구할 때까지가 어렵지, 한번 실천하고 나면 무척 쉽고 행복하고 시원하다. 나를 옭아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핑계 대지 말고 한번 실천해 보고 벗어나 보고 깨트려 보라.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이근후-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중에서)

회원 여러분, KNSU 직원산악회 블로그에 대한 나의 걱정이 나 자신을 옭아매어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지난 일 들, 산악회 블로그 운영에 대한 아쉬움도 걱정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 간직 하렵니다.

회원 여러분!
산악회 소식을 가끔은 이 블로그에 게시하여 지나가는 훈풍 바람과 같이 반갑게 읽어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면서 안부 전합니다.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4. 12. 25. 아침- 전 산악회 회장 이었던 - ? 榮 ? - 드림